배우자분은 중소기업에 근무하시는 4대보험가입 직장인이셨고, 상담 고객님은 전업주부셨습니다.

조금씩 조금씩 받던 대출들이 점점 늘어, 총 대출건수가 10건이상 이셨고, 금액도 4,000만원이상이 되어, 배우자분께 받는 생활비로는 당장 다음달 이자를 내기도 벅찬 상황이셨습니다. 대부분은 대부업대출이거나 연20%이상의 고금리 대출이었어요.

배우자분 모르게 받은 대출들이 대부분이라 배우자분께 얘기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난감해 하셨어요.

본인명의의 신용카드는 쓰고 계셨지만, 본인소유의 주택이나 차량은 없으셨구요.

배우자분 소유의 아파트에 거주중이셨습니다.

주부님은 배우자소우의 주택도 본인의 자산으로 인정이 가능하여, 무설정 자산론으로 조회 해드렸습니다.

결과는 연금리 11%, 한도 5000만원 나왔습니다.

여유자금 300만원 포함 4,300만원 진행 원하셨고, 간단한 심사 서류만 준비하시고 당일 송금까지 받으셨습니다.

생활자금으로 월 120만원이 더 생기셨다고,이제 숨통이 좀 트일것같다고 많이 기뻐하셨습니다.

저희도 도움드릴 수 있어서 좋은 기분으로 상담 마무리 했어요.